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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icon『 또 다른 교양 - 교양인이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서평(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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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4 / 20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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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또 다른 교양 - 교양인이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서평(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하고 싶은 말

2006년도 방송통신대학교 [인간과과학] 전학과 공통과제에 맞춤형으로 작성한 과제입니다.

서평이니 세부적인 목차는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필요한 분에게 좋은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목차

Ⅰ. 저자 및 역자소개
1. 저자소개
2. 역자소개

Ⅱ. 서평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서평

내가 살아오면서 전문적인 과학지식을 접하면서 가장 궁금해하면서도 잘 이해하지 못한 경험이 세 번 있다. 첫째는 중학교때로 기억하는데 과학시간에 선생님으로부터 아인슈타인 박사의 상대성이론에 대해서 들었을 때이다. 선생님의 자세한 강의가 아니고 대략적인 설명이라 호기심만을 자극시키는 정도에서 이야기는 끝났다. 그 이후에 호기심이 사라지지 않아서 과학선생님께 질문을 해보았다. 과학선생님 말씀으로는 과학을 전공한 대학생들도 상대성이론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기 힘들다는 말씀으로 더 이상의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그래서 나혼자 백과사전이나 도서관에서 상대성이론에 관해서 서술된 내용의 책들을 많이 찾아 보았던 기억이 있다. 두 번째로 호기심이 많았던 경험은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 조작사건이 터졌을 때이다. 연일 전문과학용어들이 뉴스와 일간지를 장식할 때 솔직히 그 내용과 용어들을 이해하지 못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논문조작사태에 대해서 토론을 벌일 때 정확한 용어를 구사하지 못하고 대략적인 개념수준을 사용해 나의 의견을 전달한 기억이 있다. 그리고 줄기세포의 난해한 용어들을 정확히 이해하기위해서 알기쉽게 설명한 사람들의 블로그의 포스트를 탐색하였다. 학창시절부터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나로서도 결코 쉽지만은 않은 기억이었다.
세 번 째는 특정한 때의 경험은 아니다. 항상 과학의 이론서들을 접할 때 느끼는 것이지만 왜 책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은 어렵게 서술되어 있는 것일까? 모든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과학적 지식을 공유하게 되고 그 지식의 공유가 우리나라의 또한 세계의 과학적 발전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수없이 많이 해보았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연구한 성과나 결과를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화를 통해 돋보이게 하기위해서 용어의 선정시 평소 우리가 자주쓰는 쉬운 용어를 선택하기보다는 조금은 생소한 용어들을 선택하기를 좋아한다는 내용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그런 이유로 학문의 벽이 생기고 그 벽을 허물기 위해 우리는 비싼 비용과 시간을 들이게 된다는 것이다.
학교교육을 받으면서 비싼 비용과 시간을 들인 우리들 중에서 얼마만큼의 사람들이 아인슈타인이 알았던 내용을 정말로 알고 있을까? 『교양』이라는 책으로 독일에서는 물론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문학 교수 슈바니츠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의 중요한 핵심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모든 것은 어떤 식으로든 상대적이다"가 된다고 자신의 책에 쓰고 있다. 그러나 1920년대에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 짧고 알기 쉽게 설명해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이 세상에서 모든 사물이 사라지더라도 시간과 공간은 남아 있으리라는 것이 예전 사람들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이 세상의 모든 사물이 사라지면 시간과 공간도 사물과 함께 사라진다." 이 두 대답 사이의 차이는 얼마나큰가? 전자는 과학에 무지하거나 무관심한 대부분의 일반인들의 생각을 대변한다. 그리고 자연과학도가 아닌 일반인에게 후자의 설명은 그 자체만으로는 몽상가의 비현실적인 꿈 이야기처럼 들린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상업적 광고에서, 각종 방송 매체에서 아인슈타인이라는 이름을 접하였으며, 학교교육과정에서 그의 유명한 공식-E= mc2-을 배웠다. 하지만 정작 "에너지는 질량에 광속의 제곱을 곱한 것이다"라는 이 공식이 우리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어째서 그런 것일까?
에른스트 페터 피셔는 바로 이러한 문제, 즉 우리 사회에서 소위 교양이 있다는 사람들조차 자연과학에 대해서는 대단히 무지하며, 또 그러한 사실을 조금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자랑스럽게 인정하는 경향에 이의를 제기한다.
과학에 무지하거나 무관심한 대부분의 일반인들의 과학지식을 업그레이드 시키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과학을 쉽게 이해시켜 과학의 지식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기 위한 친절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현대 과학의 여러 주요 분야들을 종횡무진으로 넘나들면서 과학자와 과학적 사건, 과학 용어와 개념 등을 흥미진진하고 풍부하고 쉽게 이야기한다. 콘스탄츠 대학교 과학사상사 교수인 저자는 기술문명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자연과학에 대한 이해는 단순한 ‘교양’차원을 넘는 반드시 알아야할 기초적 소양이라고 주장한다. 600페이지가 넘는 책의 분량이 읽기에는 약간 부담스럽지만 세상에 완전히 쉬운 일은 없는 법이다. 6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읽으므로서 나의 과학적 지식이 업그레이드되어 전에는 알기 어려웠던 과학적 교양을 기초적 소양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과감히 시간과 인내심을 투자해볼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으로 어렵고 딱딱하게만 생각하던 과학이 이제는 일반인들과 무척 가까워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과학 대중화’에 힘쓴 학자들의 노력이 서서히 결실을 보고 있는 것 같다. 과학 대중화에 기여한 학자들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을 과학으로 풀이하고 쉽고 재미있는 문장으로 과학현상들을 이해시켰다.

참고문헌

1.『또다른 교양 (교양인이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에른스트 페터 피셔 , 김재영 외3인 역 , 이레, 2006
2. 『인간(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에른스트 페터 피셔,박규호 , 들녘, 2005

태그 또 다른 교양, 또다른교양, 서평, 인간과과학,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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