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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icon서양과 동양이 127일간 e-mail을 주고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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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8 / 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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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과 동양이 127일간 e-mail을 주고받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책은 서양 철학자 김용석(前그레고리안 대학 철학과 교수)과 동양 철학자 이승환(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이 서로 ‘동양과 서양’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해서 논쟁하고 토론한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처음에 만나기 전에는 이들은 많이 망설였었다. 대담문화가 우리나라에 익숙하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이러한 행동들에 대해 우리학계의 시선이 곱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두 철학자가 고민 끝에 대담에 나선 것은 철학 대중화의 일념에서다. 학계 밖에 있는 독자들이 요구하는 ‘쉬운 글로 씌어진 철학’, ‘현실과 유리되지 않은 철학’이라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대담에 응하게 되었던 것이다.
만나는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지만 일단 만난 이들은 순조롭게 얘기가 풀려나갔다. 이들은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들과 현재 한국 인문학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의 물꼬를 튼 이후 곧 서양과 동양 사상의 특성을 논하는 대목에서부터 부딪히기 시작한다. 근대화 이후 학계와 문화계에 만연한 서구 중심주의를 중심으로 하여 논쟁을 시작한 이들은 근대성과 거친 이분법적 사고의 폐단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논쟁을 진행해 나간다.

태그 서양, 경영, 교육, 사회,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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