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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중국사연구와 아시아적 생산양식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가. 서론 (연구의 동기)
나. 본론
Ⅰ. 서양의 전통적 동양농업관과 그 영향
Ⅱ. 마르크스주의의 동양농업인식
1.마르크스의 동양농업인식
2.마르크스 이후의 동양농업인식
Ⅲ. 일본의 중국농업인식
1.戰前의 연구동향
2.戰後의 연구동향--아시아적 생산양식론의 적
용배경과 관련하여
(1)齊民支配體制論와 그 한계
(2)아시아적 생산양식론적 연구와 그 한계
(3)漢末三國以來中世社會論에 의한 연구
(4)소경영생산양식의 출현과 의의
Ⅳ.부업생산 연구의 의의
1.재생산구조 연구의 의의
2.부업생산연구의 필요성
다. 맺음말

본문내용

가. 연구의 동기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아무렇게나 열심히 가고' 있지는 않는가?. 무엇을 위해서? 올바른 시대정신의 인식과 창조를 위해서? 또는 진리와 학문을 위해서? 아니면 ‘밥을 위해서’? 자신의 선생이 가르쳐준 것만 따라서, 그러나 자신의 선생 자신도 ‘학문이라는 우주의’ ‘중국사라는 망망대해에서’ 지금 자신은 어느 위도, 경도에 위치하는 지를 가르쳐주지 않았을 경우와 가르쳐주었다하더라도 학생이 우주관념과 세계관념이 없어서 자신이 어디에 서있는지도 모르고 헤매고 있었다면 그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단지 동양적 주자학적 성실성만을 앞세워 무조건 앞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렇다면 소경이 인도하는 것과 같은데? 그 해독은 매우 클 수 있다. 지식의 해독은 전염병을 옮기는 것보다 더 크다. 역사는 죽어있는 실체인가? 아니다. 역사는 살아서 움직인다. 단지 그것이 우리 눈에 보이는 물체로서 살아움직이지 않을 뿐 그것은 살아서 움직인다. 즉 그것은 역사가의 의식속에서, 인식속에서 살아서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역사적 사실은 역사가가 인식하므로써 하나의 역사상으로 재생되고 살아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역사는 인간, 재화, 환경의 재생산과정에 대한 기록이다. 그리고 우리는 시공의 변화속에서 똑같은 역사적 사실도 새로운 눈으로 인식한다. 그러므로 역사가들은 시공의 변화 중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의 현실 속에서의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하여 역사인식을 구성한다. 그런데 역사가들은 현실의 어떠한 사건들에 대해서 항상 ‘시간의 풍화’를 거친 다음에야 판단할 수 있다고 하는 식으로 ‘소시민적 판단정지’를 합리화시키곤 한다. 그렇다면 역사가는 ‘단순히 역사적 사실이라는 벽돌만을 쌓는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 지나지 않는다. 더 나아가 그것은 ‘역사적 사실을 찾아 우주속으로 들어갔다가 지구로 귀환하지 못한 우주의 미아’와 다를 바가 없다. 그러므로 역사가가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고 그것을 서술하는데 그친다면 그것은 역사적 사실이라는 벽돌을 찍고 그것을 나르는’ 정도의 단순노동자에 지나지 않는다. 역사가가 어떤 역사상이나 역사인식에 따라 역사적 사실을 창조적으로 재구성할 때 ‘역사가는 벽돌을 찍고 나르는 단순노동자에서 건축가와 같은 창조적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통설이 되어버린 다음에 그 내용을 알아도 된다. 그렇다면 그는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에 맞는 지식생산품을 만들어내는 지식인이 아니라 지식생산품을 구입하는 일반 서민들과 같은 소비자일 뿐이다. 그러므로 그는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단순한 소비자이면서도 자신은 생산자라고 자신과 대중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그러한 창조적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회경제발전에 대한 파악방법은 크게 둘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다. 내인론적 방법과 외인론적 방법이 그것이다. 그런데 베버의 가산제적지배와 맑스의 아시아적 생산양식 모델은 전자본주의 아시아 사회의 정체에 관해 비슷한 해석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동양사회의 역사와 사회분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런 점에서 일단 이들의 견해의 성립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고에서는 동양사회경제사 부분에 한정시켜 고찰하려 한다.
즉 서양인의 전통적인 동양농업인식을 고찰함으로써 그들의 이론적 근거를 고찰하고 그것을 분석하여 새로운 이론틀을 재구성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포스트 모더니즘은 동양의 지적 낙제생이나 보수주의자들에게 이제야말로

태그 일본, 중국,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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