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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Ⅰ. 서론 Ⅱ. 본론 1. 근골격계 2. 피부계 1) 얼굴 2) 복부 3) 임신선 4) 혈관 5) 손바닥 6) 모발 7) 손톱 8) 발한 9) 체온 Ⅲ. 결론 |
본문내용 |
Ⅰ. 서 론 우리는 산부인과 외래에 근무하는 2년차 간호사로 지난번에 대학생인 심00님이 임신을 해서 찾아왔고, 우리는 심00님과 남자친구를 대상으로 낙태로 인한 신체적 위험과 태아 생명 존중에 대한 상담을 하였다. 그 결과 심00님은 임신을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20**년 7월 18일, 임신 7개월째인 심00님이 찾아왔다. 심00님은 체중이 늘고, 태동을 느끼고, 아랫배가 단단하게 뭉치고, 발이 붓는 등 임신으로 인한 신체적 변화를 호소하였다. 따라서 우리는 임신으로 인한 신체적 변화에 대해 교육하고 간호해주기 위해 근골격계와 피부 변화에 따른 징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봐야할 필요성을 느껴 조사하게 되었다. Ⅱ. 본 론 1. 근골격계 - 호르몬의 영향, 태아의 성장, 모체의 체중 증가→ 근골격계가 점진적으로 변화 ① 임신 10~12주 후, 천장골관절과 치골결합을 지탱하는 인대가 부드러워지고 똑바로 펴지며 관절 간의 간격이 넓어지고 보다 가동적인 상태가 됨 ② 관절의 이완은 임신 Ⅲ기 동안에 최고조에 이름 →골반강의 크기를 확대하고 출산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 ③ 천장골관절의 이완과 함께 복부팽창에 따른 척추전만증의 증가 및 척추상부 의 확장과 같은 임신 중 자세 변화→ 요통 유발할 수 있음 ④ 여성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척추만곡의 재정렬이 필요함 ⑤ 정상 요추만곡의 증가는 균형유지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경배부 부위에 대상 성 만곡을 유발함 ⑥ 관절의 증가된 가동성과 이완은 임신한 여성들에게 흔한 ‘오리처럼 뒤뚱거리 는 걸음걸이’의 원인인 프로게스테론과 릴락신 때문에 발생함 ⑦ 체중 증가→요추와 등의 만곡을 촉진함→불편함을 가중시킬 수 있음 - 임신으로 인해 자세와 걸음걸이에 특징적인 변화가 나타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