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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OOO반 친구들에게! 선생님과 많이 친해졌는데 벌써 1년이 지나버렸네. 처음에는 서로 서먹했지만 이제는 가족처럼 가까워졌는데, 내일부터는 너희들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날 것 같아. 너희들의 표정을 보니 선생님과 같은 마음처럼 보이는구나. 그렇지만 곧 초등학교에 진학할 너희들을 상상하니 선생님은 너무나 기뻐.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놀던 너희들이 이제는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다고 하니, 너희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