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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이 책에서는 결심, 실천, 유지의 단계로 나누어서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 주고 있었다. 경험에 미루어 볼 때 난 항상 어떠한 것에 대한 의지가 생기고 난 후 결심을 하곤 했다. 결심한 후 실천하지 않았을 때 나의 의지력에 대해 한탄하고 원망한 적이 많았다. 그러나 뜻 밖에도 실천력이 부족한 이유는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실천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을 찾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공부에 비교하자면 무조건적인 공부 보다는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능률이 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예 역시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 한 것들 중 하나였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어보니 의외로 내가 시도해 보았던 것들도 있었고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법들도 많았다. 실천의 효과적인 방법들에 대해 다시 한번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