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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제1차 니케아 공의회(325년 5월 - 325년 7월 29일) 1) 사건의 발단 2) 아리우스의 주장 3) 정통파 알렉산더와 아타나시우스의 주장 4) 니케아 공의회 이후 5) 니케아 공의회의 의의 |
본문내용 |
아리우스(Arius) 주장은 성부는 시작이 없지만 성자는 시작이 있었다는 것으로 예수는 성부에 의해서 창조된 죄가 없는 최초의 피조물로 보았다. 따라서 아리우스에 의하면 성자는 본질과 영원성에서 성부와 다르고 한마디로 제2의 신이라고 주장하였다. 즉 성자는 완전한 신도 완전한 인간도 아닌 중간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인성은 없다고 주장하였다. 즉 그는 그리스도가 실제로는 신이 아니라 피조물이라고 주장했다. 그가 내세운 기본 전제는 스스로 존재하며 불변하는 하나님의 유일성이었다. 반면에 성자(聖子)는 스스로 존재할 수 없고, 신성은 유일한 것이어서 나누거나 전가할 수 없으며 신성은 불변하기 때문에 복음서에 나타난 성장하고 변화하는 성자는 하나님일 수 없다고 했다 그러므로 성자는 무(無)로부터 존재하게 되었으며, '시작'이 있는 피조물로 본다. 게다가 성자는 유한하고 존재 질서가 다르기 때문에 성부에 관한 직접적인 지식을 가질 수 없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