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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국권 침탈과정 [1904년부터 1910년까지의 조약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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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머릿말


1.한일의정서(1904.2.23.)


2.고문용빙에 관한 협정서(1904.8.22.)


3.을사조약(1905.11.18.)


4. 정미조약(1907.7.20.)


5. 한일병합조약(1910.08.22.)


맺음말
 
본문내용
최근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일왕의 생일파티를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 당연히 자국의 왕을 위한 생일파티를 치르는 것은 문제가 될 것이 없다. 입헌군주제인 영국과 일본은 매년 각 주재하는 국가의 대사관에서 각 국의 왕을 위한 기념적인 생일파티를 열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장소선정, 한일 간의 외교정세, 그리고 그로 인한 국민들의 여론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일왕 생일파티 기념행사는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크나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른 국가에 주재하고 있는 대사관이라면 당연히 해당 국가의 국민들의 여론을 신경 쓰고 그에 맞게 업무를 하는 것이 자명한 일이다. 아베 신조 일본총리의 고노 담화 검증, 집단적 자위권 행사용인 등으로 한일관계가 극도로 악화된 상황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우리 국민들의 반감을 살 말한 일이다. 게다가 축하 행사 장소인 그랜드하얏트 호텔은 남산이 있는 곳으로 남산은 조선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다. 주한일본대사관은 그전 올해 7월에도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는데 그 장소를 롯데호텔로 열려다가 여론의 반발로 호텔측이 행사 취소를 통보하자 일본 대사관저로 장소를 옮겨 행사를 축소, 진행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이 발생하자 화제로 떠오른 건 행사에 참석한 우리 측 명단들이다. 물론, 대한민국이 대일외교에 있어서 무조건적인 배타성 자세를 취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정치 외교적, 국제적인 상황들이 있다. 그렇지만 과거사 문제가 해결이 되어 있지 않는 현 시점에서 우리 민족이 당하였던 고난과 수탈을 생각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그것도 한 정계의 고위직 인사들이 그 축하행사에 참여하는 행동은 무엇일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거론되고 있는 친일파 처단의 실패는 이러한 일왕생일 축하행사모습 참여에서 볼 수 있으며 이는 즉, 우리 사회에 아직도 제국주의 일본의 잔재가 남아있는 현상이다. 이러한 결과를 발생하게 한 일본은 그만큼 효과적으로 치밀하고 교활한 방식으로 우리나라의 국권을 빼앗았으며 식민통치하 그러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기록으로서의 역사가 담겨져 있다. 이번 레포트를 통해서 그 과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904년부터 1910년까지 대한제국과 일본 사이에서 체결되었던 조약들을 통해 일본의 대한외교정책의 영속성과 그들의 치밀한 계산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그럼으로써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현재에도 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과의 외교문제가 얼마나 중대한 문제인지를 인지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24-03-28 17:41:01 211.234.109.229/data/data_scrap.html 최근 수정일: 2019-11-06 15:55:18. 총퀴리수 : 3 총쿼리시간 : 0.00335 [0.00089]/[ DB:report] select count(*) AS CNT from psCart where SessNum='20240328174101538473'; [0.00082]/[ DB:report] SELECT seq FROM psRlist WHERE rpID=762985; [0.00164]/[ DB:report] SELECT * FROM psReport WHERE rpID=762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