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뇌수막염 meningitis case(뇌수막염의 정의, 원인, 증상, 진단검사 방법, 예방 방법, 환자의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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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뇌수막염의 정의 2. 뇌수막염의 원인 3. 뇌수막염의 증상 4. 뇌수막염의 진단검사 방법 5. 뇌수막염의 예방 방법 6. 뇌수막염 환자의 CASE

본문내용

뇌수막염이 뭐지?(정의) - 뇌수막염은 크게 바이러스성과 세균성으로 나뉩니다. (현재 공급되는 백신은 세균성에 대한 것이고, 바이러스에 의한 뇌수막염 백신은 없습니다.) -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 뇌수막인데요. (여기에 염증이 생긴 것이 뇌수막염!) 자세하게 말하면, 사람의 중추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구성되며, 뇌수막이라는 세 겹의 막에 싸여 보호받고 있는데요. 이 중추신경을 감싸고 있는 뇌수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 뇌수막염은 잠재적으로 매우 위험한 질병입니다. 뇌막이 뇌와 척수에 매우 가까이 있어 이 조직의 염증은 심각한 신경학적 손상을 초래 할 수 있고, 이런 손상은 결국 환자에게 장애를 남기거나, 심하면 사망을 초래 할 수 있음. 뇌수막염이 왜 걸리지?(원인) - 우선 뇌수막염의 원인으로는 감염, 물리적 손상, 암, 특정약물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서 경과가 심각하지 않고, 특정 치료 없이도 자연스럽게 회복될 수 있으며 바이러스에 의한 뇌수막염이 여기에 해당) - 대부분의 뇌수막염은 바이러스, 세균, 진균, 기생충 등 미생물에 의해 발생합니다. (미생물이 우리 몸의 혈액 속으로 들어가 뇌척수액에 침입) - 바이러스 감염은 코나 입으로 침입하여 중추 신경계까지 들어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백신이 없긴 하지만 대부분 수일 내에 치유. - 세균성 감염은 드물지만 치명적이고, 흔한 감기 증상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잘 모르고 있다가 위험한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뇌수막염 환자에 대해서는 세균성 뇌막염을 감별해 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