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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내가 살고 있던 마을이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좋은 삶이란.hwp
목차 |
Ⅰ. 서론 Ⅱ. 본론 1. 내가 살던 마을 2. 내가 살던 마을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 1) 골목문화 2) 5일장과 여가문화 3) 사회적 관계 4) 방과 후 열린 학습장 5) 건강과 위생 3. 본인이 살던 공간에서 좋은 삶에 대한 구체적인 서술 1) 사회적 관계 측면 2) 지역사회에 대한 주민의식 측면 3) 환경과 삶의 질적 관계 측면 4)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자연환경 Ⅲ. 결론 Ⅳ. 참고문헌 |
본문내용 |
Ⅰ. 서론 최근의 경주에서 일어난 5.8 지진을 보면서 삶의 공간인 환경의 영향으로 인간의 삶이 많이 변한다는 것을 보고 느낄 수가 있었다. 무엇이 어떻게 변하는지는 살고 있는 공간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의 정도나 그 영향에 대처하는 인간의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 지진이 일어나 경주지역민들도 지진 발생을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일이라면 이에 대처하기 위한 삶은 무엇일까 많이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내가 살던 마을이라는 공간이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이 환경을 지배할 수 있는 사회나 환경이 인간을 지배하는 사회보다도 더 좋은 것은 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가장 좋은 삶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경주의 지진 같은 자연재해의 경우에는 더불어 살수는 없는 극복의 대상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삶의 공간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내가 살던 마을로 범위를 한정한다면 나는 여전히 자연과 더불어 공존하는 삶이 가장 좋은 삶이라고 생각한다. 좀 더 좋은 삶의 공간을 만든다는 미명 아래 자연을 훼손하고 또는 자연으로부터 더 안전하게 인간을 보호한다는 미명 아래 인간이 만든 조형물로 자연과 인간의 교류를 차단하고 있는 것이 현대사회이다. 삶의 공간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삶의 방식이나 사람의 의식이 많은 영향을 받는데 사람이 주어진 공간적 환경에서 누릴 수 있는 좋은 삶이란 무엇일까 하는 문제는 매우 주간적인 판단이라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