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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스포츠 강의를 듣고 나면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이때까지 살아온 나를 반성하게 되는 것 같다. 나는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에 장애인 친구가 있었다. 내가 살면서 봤던 장애인은 지적 장애인과 뇌성마비 장애인밖에 없었다. 중학교 시절에 만난 장애인 친구는 뇌성마비 장애인이었고, 고등학교 때 만난 친구는 지적 장애인이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장애인’이라고 하면 남들보다 지능이 떨어지고, 비장애인과는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 사람이고 생각했다. 오늘은 장애인 올림픽인 ‘팰럴림픽’에 관한 동영상을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