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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어묵의 부활, 어묵면으로 만든 생선연육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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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아이디어 개요 3P~
1. 아이디어 설명 3P
2. 아이디어 효과 3P
3. 아이디어 관련 사진 3P

Ⅱ. 사업성 분석 4P~
1. 참신성 4P
2. 적합성 4P

Ⅲ. 사업화 전략 5P~
1. 차별화 전략 5P
2. 마케팅 전략 5P
3. 성공 포인트 5P
4. 향후 발전방향 5P

Ⅳ. 부록 8P~
1. 창업 시 준비 및 유의사항 8P
2. 체크리스트 8P
3. 기타 참고사항 8P
 
본문내용
일본 ‘어묵’과 다른 한국 고유의 생선연육으로 만든 면을 알리고 싶습니다.

어묵은 3, 4년 전까지만 해도 꼬치 간식거리나 반찬·떡볶이·김밥의 단순 식자재로만 쓰였다. 그러나 이제는 고추, 연근, 버섯, 감자등 다양한 재료와 적절히 혼합해 크로켓, 버거 등 창의적 종합식품으로 재탄생했다. 어묵 우동·초밥까지 무려 100여 가지의 상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부산고래사어묵, 삼진어묵 등과 같은 업체의 매장 고급화로 백화점에도 대거 진입해 식자재 가공업에서 고급 베이커리로 발전했다. 불과 3년 만의 대변신이다. 현재 국내 어묵 시장은 연간 8000억 원이며 이 중 부산은 3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런데 우린 언제부터 ‘어묵’이란 말을 쓰기 시작했고, 일본의 가마보코에서 비롯한 이 음식을 사랑하게 되었을까?
어묵은 일본에서 무로마치 시대 중기에 처음 만들어졌다. 한국에는 18세기 역관 이표가 쓴 요리책 《소문사설》에 可麻甫串(가마보곶)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그러나 소문사설에 나오는 가마보곶의 제작 방법은 어묵과 달라, 이것이 어묵을 의미하는지는 잘 알 수 없다. 한편, 숙종 45년(1719년)의《진연의궤》에 보면 "생선숙편"이라는 것이 나온는데 이를 한국식의 어묵이라고 보기도 한다. 6·25전쟁 당시에 피란민들의 값싼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삼진어묵에서 처음 상품화하여 공급하였고, 대기업 제품으로는 1985년 삼호 F&G에서 상품을 만들면서 "어묵"이라는 이름을 처음 썼다.
2024-04-25 18:49:21 211.234.109.229/data/data_scrap.html 최근 수정일: 2019-11-06 15:55:18. 총퀴리수 : 3 총쿼리시간 : 0.00205 [0.00047]/[ DB:report] select count(*) AS CNT from psCart where SessNum='20240425184921227144'; [0.00045]/[ DB:report] SELECT seq FROM psRlist WHERE rpID=760781; [0.00113]/[ DB:report] SELECT * FROM psReport WHERE rpID=760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