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로컬푸드 체험공간 및 직거래 유통 플렛폼 운영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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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아이디어 개요 3P~ 1. 아이디어 설명 3P 2. 아이디어 효과 3P 3. 아이디어 관련 사진 3P Ⅱ. 사업성 분석 4P~ 1. 참신성 4P 2. 적합성 4P Ⅲ. 사업화 전략 5P~ 1. 차별화 전략 5P 2. 마케팅 전략 5P 3. 성공 포인트 5P 4. 향후 발전방향 5P Ⅳ. 부록 8P~ 1. 창업 시 준비 및 유의사항 8P 2. 체크리스트 8P 3. 기타 참고사항 8P

본문내용

아이디어 소개 올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로컬푸드한마당 직거래 장터가 열린바 있다. 이 장터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과 제품을 체험, 구매하고 교육과 연계함으로써 녹색소비 실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 실천도 이뤄진 행사였는데 대략 보기에도 5천여명이상의 사람들이 열띤 관심을 보여주며 바뀐 로컬푸드에 대한 최근의 변화상을 느끼게 되었다. 고가의 기존 유기농식품을 경제적으로 상호구매하기 위해 ‘직거래장터’란 대안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를 소비자들의 생활속으로 들어가 상시 교환, 자가 재배가 가능하다면 이는 분명 시장성이 있는 사업안으로 소상공 창업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에 제안한 창업아이디어안 ‘웰씨라이프’는 로컬푸드 재배가 가능한 영농민들의 재배기술과 상품 패키징에 대한 노하우를 일반 소비자에가 직접 재배 및 직거래 구매가 가능 하도록하는 엑셀레이터(accelerator) 역할을 병행하도록 구성되었다. 기존의 플랫폼에 의존하는 상품 유통이 아니라 해당 로컬푸드(친환경/유기농 식자재 포함)에 맞는 브랜드 스토리 전략을 기획하여 소비자들의 관심 needs에 맞는 도심농법을 제시하고, 단순 식자재 공급을 떠나 새로운 생활문화로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경험을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비즈니스 운영 FLOW> ◈ 우수 농가를 발굴하여 재배되는 먹거리 상품이나 모종을 납품받아 직거래 장터(미분양아파트, 지하실 공간 등)를 통해 공급하는 기존의 성공 모델을 일부분 활용하되 'WELL-THY inn'이란 임대공간을 직접 만들어 유기농 라이프를 체험하고, 수경재배를 배우게 하는 경험(UX)를 완성했다는 것은 일종의 푸드 테크형 사업안으로 차별성을 지니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