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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서한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75회 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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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한통속연의 75회 오랑캐조정에 들어간 소무는 절개로 항거하니 북쪽 사막을 나온 이릉은 패배하여 항복하다
전한통속연의 76회 승상을 무고해 옥에 가두어 멸문지화를 당하고 천구리의 저군은 죽게 되다
 
본문내용
却說武帝旣征服大宛, 復思北討匈奴, 特頒詔天下, 備述高祖受困平城, 冒頓?書呂后, 種種國恥, 應該洗雪, 且擧齊襄滅紀故事, 作爲引證。
각설무제기정복대완 부사북토흉노 특반조천하 비술고조수곤평성 묵특만서여후 종종국치 응해세설 차거제양멸기고사 작위인증
?(업신여길, 음란하게 굴다 만; ?-총14획; ma?n,ma?n)
引證:글 따위를 인용하여 증거로 삼음
각설하고 한무제가 이미 대완을 정복하고 다시 북쪽으로 흉노 토벌할 생각을 하고 특별히 천하에 조서를 반포해 두루 한고조가 평성에거 곤란을 받음과 묵특선우가 여태후에게 업신여기는 서신을 보냄을 서술하니 각설하고 나라의 수치느 응당 씻어야 하니 제나라 양공이 기나라를 멸망시킨 고사를 들어 증거로 끌으려고 했다.
(齊襄復九世之讐, 《春秋》大之, 見《公羊傳》。)
제양부구세지수 춘추대지 현공양전
제나라 양공이 9세대전의 복수를 함은 춘추에서 크게 쓰니 공양전에 나타난다.
說得淋?迫切, 情見乎詞。
설득임리박절 정현호사
淋? [l?nl?] ①(흠뻑 젖어) 뚝뚝 떨어지다 ②(말·글·원기 따위가) 힘차다 ③줄줄 흐르다 ④통쾌하다
말은 힘차고 절박해 정이 말에 나타난다.
時已爲太初四年冬季, 天氣嚴寒, 不便用兵, 但令將吏等整繕軍備, 待春出師。
시이위태초사년동계 천기엄한 불편용병 단령장리등정선군비 대춘출사
시기가 이미 태초 4년 겨울로 날시가 매우 추워 곧 용병을 안하고 단지 장수관리등은 군비를 수선해 봄을 기다려 군사를 내려 했다.
轉眼間已將臘盡, 連日無雨, 河乾水?, 武帝一再祈雨。
전안간이장납진 연일무우 하건수학 무제일재기우
별안간 이미 설납이 다해 연일 비가 없어 강이 마르고 물이 건조해 한무제는 한두번 비를 빌었다.
且因《詩經》中有《雲漢》一篇, 係美周宣王勤政?災, 借古證今, 不妨取譬, 乃特於次年歲首, 改號天漢元年。
차인시경중유운한일편 계미주선왕근정이재 차고증금 불방취비 내특어차년세수 개호천한원년 
?(활고자 미; ?-총9획; m?)
시경중 운한이란 한 편은 주나라 선왕이 정치를 부지런히 하고 재앙을 중지함을 아름답게 여겨 고대를 빌려 지금을 증거하니 비유를 취함이 무방하고 특별히 다음해 세수에 천한 원년으로 호칭했다.
春光易老, 日暖草肥, 武帝正要命將出征, 忽報路充國自匈奴歸來, 詣闕求見。
춘광이노 일난초비 무제정요명장출정 홀보로충국자흉노귀래 예궐구현
春光 [ch?ngu?ng] ①춘광 ②봄 경치
봄빛이 쉽게 오래되어 태양이 따뜻하고 태양이 따뜻하고 풀이 자라 한무제는 바로 명장에게 출정하게 하다가 갑자기 노충국에서 흉노에서 돌아와 대궐에 이르러서 알현을 구한다고 했다.
當下召入充國, 問明情形。
당하소입충국 문명정형
곧장 노충국을 불러들여 정황을 분명하게 물었다.
充國行過了禮, 方將匈奴事實, 約略上陳。
충국행과료례 방장흉노사실 약략상진
노충국은 절을 하고서야 흉노 사실을 대략 진술했다.
(充國爲匈奴所拘, 事見前回。)
충국위흉노소구 사현전회
노충국은 흉노에 구애받아 일이 앞회에 나타난다.
原來匈奴兒單于在位三年, 便卽病死, 有子尙幼, 不能嗣位, 國人立他季父右賢王?犁湖爲單于。
원래흉노아선우재위삼년 변즉병사 유자상유 불능사위 국인입타계부우현왕구리호위선우
?(숨을 내쉴 구; ?-총8획; xu?)
원래 흉노아 선우는 재위한지 3년으로 곧장 병사하니 아들이 아직 어려 대를 이어 즉위를 못하고 나라 사람은 그의 계부 우현왕 구리호를 선우로 세웠다.
?及一年, ?犁湖又死, 弟且?侯繼立。
재급일년 구리호우사 재차제후계립
?(가죽신 제; ?-총18획; d?,t?)
겨우 1년만에 구리호가 또 죽어 아우 차제후를 이어 즉위하게 했다.
恐漢朝發兵進攻, 乃自說道:“我乃兒子, ?敢敵漢?漢天子是我丈人行?。”
공한조발병진공 내자설도 아내아자 즘감적한 한천자시아장인행니
한나라 조정에서 병사를 출발해 공격할까 두려워 스스로 설명했다. “내 아들아 어찌 감히 한나라를 대적하는가? 한나라 천자는 내 장인으로 행한다.”  
說着, 卽將漢使路充國等一律釋回, 竝遣使人護送歸國, 奉書求和。
설착 즉장한사노충국등일률석회 병견사인호송귀국 봉서구화
말을 하고 한나라 사신인 노충국등을 일률적으로 돌려 보내고 사신을 보내 호송해 나라에 돌아오게 하여 서신을 받들어 화친을 구했다.
武帝聞得充國報告, 再將匈奴使人, 召他入朝。
무제문득충국보고 재장흉노사인 소타입조
한무제는 노충국 보고를 듣고 다시 흉노 사신을 시켜 그를 조정에 들어오게
2024-04-26 18:45:38 211.234.109.229/data/data_scrap.html 최근 수정일: 2019-11-06 15:55:18. 총퀴리수 : 3 총쿼리시간 : 0.00264 [0.00052]/[ DB:report] select count(*) AS CNT from psCart where SessNum='20240426184538666461'; [0.00042]/[ DB:report] SELECT seq FROM psRlist WHERE rpID=759904; [0.00170]/[ DB:report] SELECT * FROM psReport WHERE rpID=759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