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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역사소설 채동번 청사통속연의 93회 94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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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第九十三回 爭密約侍?就道 返欽使憲政萌芽
제구십삼회 쟁밀약시랑취도 반흠사헌정맹아
第九十四回 倚翠?紅二難競爽 剖心刎頸兩地招魂
제구십사회 의취외홍이난경상 부심문경양지초혼
 
본문내용
却說農工商部尙書載振, 系慶親王??子, 他因慶王執掌朝綱, 子以父貴, 曾封鎭國將軍及貝子銜。
각설농공부상서재진 계경친왕혁광자 타인경왕집장조강 자이부귀 증봉진국장군급패자함
?掌 [zh?zh?ng]①장악하다 ②관장하다 ③관리하다
각설하고 농공부상서인 재진은 경친왕인 혁광의 자식으로 그는 경왕이 조정기강을 잡자 자식으로써 부친덕으로 귀해져 일찍이 진국장군과 패자직함을 분봉받았다.
自官制改更, 把工部易名農工商部, 就令他作爲部長。
자관제개경 파농부역명농공상부 취령타작위부장
관제가 개편되면서 공부는 이름이 농공상부로 개명되어 그가 부장이 되었다.
(一介貴公子, 只可管領花叢, 如何能主持實業?)
일개귀공자 지가관령화총 여하능주지실업
花叢:꽃떨기 flower custer] 꽃이 모여 붙어 다발처럼 된 것
한 귀공자가 단지 꽃떨기를 관장하니 어찌 실업을 주지하겠는가?
少年顯達, 倜?風流, 前時未任部長, 嘗悅妓女謝珊珊, 招至東城餘園侑酒, 備極?褻。
소년현달 주당풍류 전시미임부장 상열기녀사산산 초지동성여원유주 비극설설
倜? [t?t?ng]①호방하다 ②뜻이 크고 기개가 있다 ③소탈하다
?(깔볼 설; ?-총12획; xie?) ?(더러울, 업신여기다 설; ?-총12획; xie?)[xi? xi?]?薄;猥?
소년기에 현달해 호방한 풍류를 즐겨 앞에 부장에 아직 임명되지 않아 일찍이 기녀인 사산산을 좋아하여 동성여원에 불러들여 술을 따르게 하여 매우 외설적이었다.
御史張元奇曾專折奏參, 說他爲珊珊傅粉調脂, 失大臣體。
어사장원기증전절주참 설타위산산부분조지 실대신례
奏? [z?uc?n]상주(上奏)하여 탄핵하다
어사인 장원기는 온전히 상주 탄핵만 하여 그가 사산산을 위해 화장품을 발라주며 크게 대신의 예를 잃었다고 했다.
折上留中, 慶王心中似乎過不下去, 令封閉南城妓館, 盡驅諸妓出京。
절상류중 경왕심중사호과불하거 령봉폐남성기관 진구제기출경
妓館:기생이 있는 술집이나 유흥업소
상소가 중간에 머물러 경왕 마음으로 넘어갈수 없어서 남성 기생관을 봉쇄하고 여러 기생을 북경밖으로 몰아내었다.
鶯鶯燕燕, 紛紛逃避, 也算是紅粉小劫. 奈振貝子最愛賞花, 遇着這般禁令, 暗中未免埋怨。
앵앵연연 분분도피 야산시홍분소겁 나진패자최애상화 우착저반금령 암중미면매원
*鶯(꾀꼬리 앵; ?-총21획; y?ng)앵과 연연(燕燕)은 수많은 희첩(姬妾)이나 기녀를 비유한 말로, 소식(蘇軾)의 〈장자야년팔십오상문매첩술고영작시(張子野年八十五尙聞買妾述古令作詩)〉 시에 “시인은 늙어 가도 앵앵은 아직 남아 있고, 공자가 돌아오니 연연은 바쁘기만 하네.〔詩人老去鶯鶯在 公子歸來燕燕忙〕”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小劫 [xi?oji?]①소겁(小劫) ②작은 재난
?花 [sh?nghu?]꽃놀이를 하다
2024-04-27 05:51:26 211.234.109.229/data/data_scrap.html 최근 수정일: 2019-11-06 15:55:18. 총퀴리수 : 3 총쿼리시간 : 0.00243 [0.00052]/[ DB:report] select count(*) AS CNT from psCart where SessNum='20240427055126196116'; [0.00051]/[ DB:report] SELECT seq FROM psRlist WHERE rpID=759515; [0.00140]/[ DB:report] SELECT * FROM psReport WHERE rpID=759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