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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Ⅰ】대상자의 문제를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1. 부종의 정의 2. 부종이란 무엇인가!! 3. 부종의 확인 Ⅱ】간호중재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Ⅲ】중재 효과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1) 요흔성 부종 2) 비 요흔성 부종 Ⅳ】소개 하고자 하는 중재법을 적용한 관련 논문 참고자료 |
본문내용 |
【Ⅰ】대상자의 문제를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1. 부종의 정의 → 부종의 진단은 결과적으로 비교적 간단할 수 있지만, 원인을 찾아 제대로 치료하는 접근법이 중요하다. 신체의 수분 ⅔가 세포 내에 있고, ⅓은 세포 외에 있다. 세포 외 수분의 ¹/₄은 혈장이고, 나머지는 간질액이다. 스탈링법칙의 구성요소 중 교질삼투압(osmoti pressure), 정수압(hydrostatic pressure), 혈관투과성(permeability)의 변화에 의해 혈관 내의 체액이 간질이나 흉강 및 복강과 같은 체강으로 이동함으로써 부종이 발생하게 된다. 2. 부종이란 무엇인가!! → 병태생리학적으로 모세혈관 내의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와 간질조직에 고여 있는 상태이며, 임상적으로는 피하조직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수분이 축적되어 부어 오른 상태이다. 크게 전신 부종과 국소부족으로 나뉘며, 전신부종은 일반적으로 3~4kg 이상의 조직간액이 축적되어야 나타난다. 3. 부종의 확인 - 병력확인 : 전신부종은 3-4 kg의 체액이 증가하기 전까지 부종의 현저한 신체 소견이 없지만 소견이 나타나기 전 불편감이 생길 수 있다. 불편감은 대개 “손발이 뻑뻑하다” “아침에 눈 주위가 붓는다” “반지가 꽉 낀다” “발목에 양말 자국이 난다” “신발이잘 안 들어간다”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부종을 호소하면 부종의 발생 시기, 기간과 정도, 주기성, 악화 혹은 완화요인, 동반증상에 대해 자세히 물어봐야 한다. 그 외 과거력, 구체적인 직업에 관해 조사하여야 한다. 주기적인 부종의 경우 생리 전 부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견이다. 또한 소변량에 대하여 반드시 질문하여 핍뇨가 있는지에 대해 확인해야 한다. 복용하는 약물 또한 의인성 부종을 감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