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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第九回 充屯長中途施詭計 殺將尉大澤揭叛旗 제구회 충둔장도중시궤계 살장위대택게반기 第十回 違諫議陳勝稱王 善招撫武臣獨立 제십회 위간의진승칭왕 선초무무신독립 |
본문내용 |
却說大梁二士來謁陳勝, 一個叫作張耳, 一個叫作陳餘。 각설대량이사래알진승 일개규작장이 일개규작진여 각설하고 대량의 두 선비가 와서 진승을 배알하니 한명은 장이이며 한명은 진여라고 불린다. 兩人俱籍?大梁, 家居不遠。 양인구적예대량 가거불원 두 사람은 모두 대량에 적을 두며 집에 삶이 멀지 않았다. 張耳年長, 陳餘年少, 所以餘事耳如父, 耳亦待餘如子弟, 兩人誓同生死, 時人稱爲刎頸交。 장이년장 진여년소 소이여사이여부 이역대여여자제 양인서동생사 시인칭위문경교 刎頸之交: 생사를 같이하는 친한 사귐 , 또는 그런 벗 . 출전 : 史記 廉頗藺相如列傳 장이가 연장자이며 진여는 연소자로 그래서 진여는 장이를 부친처럼 섬기며 장이도 또한 진여를 자제처럼 대하니 두 사람은 생사를 같이하기로 맹세하니 시기 사람이 그들을 죽음을 같이할 교우로 여겼다. 耳曾爲魏公子門客, 後因犯事出奔, 避居外黃, 外黃有一富家女, 生得美貌如花, ?名鵲起, 偏偏嫁了一個庸奴, 免不得夫妻反目, 時有怨聲。 이증위위공자문객 후인범사출분 피거외황 외황유일부가녀 생득미모여화 염명작기 편편가료일개용노 면부득부처반목 시유원성 犯事 [f?n//sh?] ① 범죄 ② 죄를 범하다 偏偏 [pi?npi?n(r)] ① 기어코 ② 일부러 ③ 굳이 庸奴:용렬한 자;하찮은 종 장이는 일찍이 위공자의 문객이었다 후에 죄를 범해 달아나 외황에 피신해 사는데 외황에 한 부잣집 딸이 이썽서 타고나길 꽃처럼 미모가 있어서 예쁜 이름은 작기로 기어코 한 용렬한 자에게 시집가 부부간에 반목을 면치 못하여 이 때 원성이 있었다. 一日又復?鬧, 甚至互哄, 富家女身材?娜, ?禁得起乃夫老拳! 일일우부조뇨 심지호홍 부가여신재뇨나 즘금득기내부노권 ?(예쁠 뇨{요}; ?-총13획; nia?o)娜(아리따울, 천천히 흔들거리는 모양 나; ?-총10획; nuo?,na?):부드럽고 길어 간들거림 老拳 [l?oqu?n] ① 주먹 ② 노련한 솜씨 하루에 또 다시 시끄러운 소리가 나와 심지어 상호 시끄럽게 되어 부잣집 딸의 몸이 나약하여 어찌 남편의 주먹을 견뎌내겠는가? (如花美眷, 不知溫存, 還想飽以老拳, 眞是庸奴。) 여화미권 부지온존 환상포이노권 진시용노 ?存 [w?n?c?n] ①정성껏 위로하다 ②몸조리하다 ③위안하다 꽃다운 아름다운 처를 위안함을 모르고 다시 주먹을 배불리 때리니 진실로 용렬한 녀석이다. 急不暇擇, 逃出夫家, 竟潛至父執家中, 匿身避禍。 급불가택 도출부가 경잠지부집가중 닉신피화 父? [f?zh?] ①아버지의 친구 ②연장자 급히 선택할 겨를도 없이 남편집을 도망나와 마침내 몰래 부친 친구 가옥에 이르러서 피신해 화를 피했다. 父執見他淚容滿面, 楚楚可憐, 遂與富家女說道:“汝果不欲適庸奴, 何妨再求賢夫。我意中却有一人, 未知汝可願否?” 부집견타루용만면 초초가련 수여부가녀설도 여과불욕적용노 하방재구현부 아의중각유일인 미지여가원부 부친 친구는 그녀 눈물짓는 얼굴을 보고 대략 가련해 곧 부자집 딸에게 말했다. “네가 과연 용렬한 녀석에게 가려고 하지 않으면 다시 현명한 남편을 구함이 무방하다. 내 의중에 다시 한 사람이 있으니 네가 원하는지 아직 모르겠다.” 富家女當然心動, 含糊答應。 부가여당연심동 함호응답 含糊 [h?n?hu] ① 모호하다 ② 명확하지 않다 ③ 소홀히 하다 부잣집 딸은 응당 마음이 동요하나 모호하게 응답했다. 父執復令女在?後立着, 親判??, 自己出外一走。 부집부령여재병후입착 친판연치 자기출외일주 ?(예쁠 연; ?-총7획; ya?n) ?(추할 치; ?-총13획; ch?) [y?nch?] 미와 추 아빠 친구는 다시 딸을 병풍뒤에 서게 하고 친히 미추를 판별하고 자기가 밖에 나가 한번 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