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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통속연의 33회 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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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후한통속연의 33회 연연산에 올라 공로를 자랑해 돌에 글자를 새기고 낙양시를 시끄럽게 하며 엽색과 재물을 탐하다
후한통속연의 34회 외척 무리를 내쫓아 간사한 자들을 법에 사형을 받게 되며 반초는 수괴 오랑캐를 섬멸해 정원후가 되다
 
본문내용
却說司徒袁安, 鬱鬱告終, 漢廷失了一位元老, 都人士無不痛惜, 只有竇氏一門, 却稱快意。
각설사도원안 울울고종 한정실료일위원로 도인사무불통석 지유두씨일문 각칭쾌의
?快 [ch?ngku?i]쾌재를 부르다
각설하고 사도 원안은 울적해 죽음을 고하니 한나라 조정에서 한명 원로를 잃고 도읍 사람 선비는 애통해하고 단지 두씨 한 가문은 쾌재를 불렀다.
(也不長久了。)
야불장구료
원안은 오래가지 않았다.
太常丁鴻, 代袁安爲司徒。
태상정홍 대원안위사도
태상 정홍은 원안 대신 사도로 삼았다.
鴻系經學名家, 砥礪廉隅, 爲和帝所特拔。
홍계경학명가 저려렴우 위화제소특발
砥(숫돌 지; ?-총10획; d?) 礪(거친 숫돌 려{여}; ?-총20획; l?) :훈련, 鍊磨
廉隅 [li?ny?] ① 모서리 ② 품행이 바르고 절조가 굳다
정홍은 학문을 받은 명가로 모서리를 갈아 화제가 특별히 선발한 사람이다.
和帝年已十四, 也知竇氏專權自恣, 必爲後患, 故選鴻代安, 倚作股肱。
화제년이십사 야지두씨전권자자 필위후환 고선홍대안 의작고굉
自恣 [z?z?] 제멋대로이다
한 화제 나이가 이미 14세로 두씨가 권력을 마음대로 하며 방자하면 반드시 후환이 될 것을 알고 정홍을 원안 대신 선발해 대신으로 의지하려고 했다.
會當季夏日食, 鴻卽借災進規, 上書言事道:
회당계하일식 홍즉차재진규 상서언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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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늦여름에 일식이 있어서 정홍은 재해를 빌려 진언을 하며 상서로 다음처럼 일을 말했다.
臣聞日者陽精, 守實不虧, 君之象也;月者陰精, 盈?有常, 臣之表也。
신문일자양정 수실불휴 군지상야 월자음정 영훼유상 신지표야
신이 듣기로 해는 양의 정기로 실함을 지켜 이지러지지 않으니 군주의 상징입니다. 달은 음의 정기로 차고 훼손됨이 일정함이 있으니 신하를 표시합니다.
故日食者臣乘君, 陰陵陽;月滿不虧, 下驕盈也。
고일식자신승군 음릉양 월만불휴 하교영야
?盈 [ji?oy?ng]①교만하고 자만하다 ②으스대고 뻐기다
그래서 일식은 신하가 군주를 타고 음이 양을 능멸함입니다. 달이 가득해 이지러지지 않음은 아랫사람의 교만이 가득참입니다.
昔周室衰季, 皇甫之屬, 專權於外, 黨類强盛, 侵奪主勢, 則日月薄食。
석주실쇠계 황보지속 전권어외 당류강성 침탈주세 즉일월박식
衰季: 쇠망할 무렵, 도가 쇠약한 때
黨類: 같은 무리에 속하는 사람들
예전에 주나라 왕실이 쇠약할 때 황보 무리가 밖에서 권력을 마음대로 하며 그들 당이 강성해 군주의 세력을 침탈해 일식과 월식이 있습니다.
故《詩》曰:“十月之交, 朔日辛卯;日有食之, 亦孔之醜。”
고시왈 시월지교 삭일신묘 일유식지 역공지추
亦孔之醜 : 몹시 나쁘다
그래서 시경에서 말하길 10월이 교차할 때 초하루 신묘일에 일식이 있고 또 몹시 나쁘다고 합니다.
《春秋》日食三十六, 弑君三十二, 變不空生, 各以類應。
춘추일식삼십육 시군삼십이 변불공생 각이류응
춘추에서는 일식이 36회가 있고 군주 시해는 32회가 있으니 변화가 공연히 생기지 않고 각자 같은 종류에 상응합니다.
夫威柄不以放下, 利器不以假人, 覽觀往古, 近察漢興, 傾危之禍, 靡不由之。
부위병불이방하 이기불이가인 람관왕고 근찰한흥 경위지화 미불유지
威柄 :위세, 威?,?力
위세는 놓을 수 없고 날카로운 무기는 타인에게 빌려줄수 없고 지금과 고대를 두루 보고 가까이 한나라 흥기를 살펴보면 위태로운 재앙은 이로 유래됩니다.
是以三桓專魯, 田氏擅齊, 六卿分晉, 諸呂握權, 統嗣幾移, 哀, 平之末, 廟不血食。
시이삼환전로 전찌천제 육경분진 제려악권 통사기이 애 평지말 묘불혈식
t?ng s? ???ˇ ??? ?嗣: ?帝?的嗣??系
그래서 3환이 노나라를 전횡하고 전씨가 제나라를 빼앗음과 6경이 진나라를 나눔과 여러 여씨가 권력을 잡음이 대잇는 황제가 몇 이동하니 애제, 평제 말기에 사당에서 제사밥을 먹지 못했습니다.
故雖有周公之親, 而無其德, 不得行其勢也。
고수유주공지친 이무기덕 부득행기세야
그래서 비록 주공의 친척이 있지만 덕이 없고 기세를 시행하지 못했습니다.
今大將軍雖欲束身自約, 不敢僭差;然而天下遠近, 皆惶怖承旨。
금대장군수욕속신자약 불감참차 연이천하원근 개황포승지
然而 [r?n’?r] ① 그렇지만 ② 그러나 ③ 그런데
束身:?束自己,不使放?
지금 대장군이 비록 몸을 묶고 스스로 약속하며 감히 참월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천하의 원근에서 모두 두려워 뜻만 받듭니다.
刺史二千石, 初蒙除授, 雖已奉符印, 受臺?, 不敢便去, 久者至數十日, 背王室而向私門, 此乃上威損, 下權盛也。
자사이천석 초몽제수 수이봉부인 수대칙 불감변거 구자지수십일 배왕실이향사문 차내상위손 하권성야
符印:符節과 刻印
2024-04-26 13:42:04 211.234.109.229/data/data_scrap.html 최근 수정일: 2019-11-06 15:55:18. 총퀴리수 : 3 총쿼리시간 : 0.00277 [0.00044]/[ DB:report] select count(*) AS CNT from psCart where SessNum='20240426134204928451'; [0.00046]/[ DB:report] SELECT seq FROM psRlist WHERE rpID=735613; [0.00187]/[ DB:report] SELECT * FROM psReport WHERE rpID=735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