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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영에 수반되는 위험과 관련하여 개성공단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서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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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 서 론

‘금강산도 비행기로 여행’, ‘개성 市 개성공단과 더 가까워져’, ‘남 ․ 북을 잇는 철도’등의 이런 기사들을 어디서든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현재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물품의 대남 반입액이 처음으로 1천만 달러를 넘어서는 등 남북교역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또한 한국은 부산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APEC 회원국들이 북한에 투자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이런 소식들은 ‘작은 사실’이지만 ‘큰 의미’이다. 어찌 보면 일본보다 더 먼 것만 같았던 북한이 어느새 우리에게 이만큼이나 다가온 것이다. 현대에서 금강산 관광길을 개척한 것이 이제 일곱 돌이라고 한다. 이렇듯 북한과 교류의 물꼬가 정식적으로 트인 것이 이제 겨우 발걸음을 내딛을 정도가 되었다.
이러한 남 ․ 북한의 긴밀한 교류관계를 바라보는 시각은 비단 남 ․ 북한 당사자만의 일은 아니다. 투자자들은 주로 제조업체나 광산업체들이며, 북한의 저임금과 풍부한 자원 그리고 외국인 투자 지원과 경제개방 준비를 강화하는 듯 보이는 북한정권의 태도에 고무되어 날이 갈수록 북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념이나 사상의 문제 이면에 숨어있는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을 알아본 주변국들이 서서히 북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북한과 주변국의 정세파악을 게을리 한다면 대내적으로나 대외적으로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북한의 경제적 가치를 인정하고 교류의 손길을 뻗고 주변국에 북한에 대한 우위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남 ․ 북 경제 협력에 있어서, 참여정부에 들어 남측의 경제 성장률이 7∼9%대에서 3∼4%대로 크게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북교역은 7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3대 경협사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 사업도 실질적인 대규모 협력 단계로 접어들면서 양적인 측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질적인 측면에서도 금강산 육로 관광, 개성공단 시범공단의 제품 생산과 전력 및 통신 제공 합의,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의 특구법과 하위 세부 규정 발표 등의 진전을 보였다. 이는 남 ․ 북한 양측 모두가 경협에 실리주의적 접근 자세로 임하였고, 그간의 남 ․ 북 경제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남북관계와 남 ․ 북 경제협력에 있어서 제도화가 진전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24-04-19 03:06:41 211.234.109.229/data/data_scrap.html 최근 수정일: 2019-11-06 15:55:18. 총퀴리수 : 3 총쿼리시간 : 0.00222 [0.00057]/[ DB:report] select count(*) AS CNT from psCart where SessNum='20240419030641740666'; [0.00044]/[ DB:report] SELECT seq FROM psRlist WHERE rpID=723886; [0.00121]/[ DB:report] SELECT * FROM psReport WHERE rpID=723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