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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통속연의 23회 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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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당사통속연의 23회 미인을 내친 영명한 군주가 승하하며 간사한 정을 마음대로하는 황제 딸이 모변을 꾀하다. 
당사통속연의 24회 무소의는 궁궐에 돌아와 총애를 빼앗고 저수량은 대궐에 엎드려 충언을 진술하다.
 
본문내용
却說突厥車鼻可汗, 原名斛勒, 本與突厥同族, 世爲小可汗。
각설돌궐거비가한 원명곡륵 본여돌궐동족 세위소가한
각설하고 돌궐의 거비칸은 원래 이름이 곡륵으로 본래 돌궐의 동족으로 대대로 작은 칸을 했다.
?利敗後, 突厥餘衆, 欲奉他爲大可汗, 適因薛延陀盛强, 車鼻不敢稱尊, 率衆投薛延陀。
힐리패후 돌궐여중 욕봉타위대가한 적인설타연성강 거비불패칭존 솔중투설연타
힐리칸이 패배한 뒤로 돌궐의 남은 군사가 그를 대칸으로 받들어서 마침 설연타가 강성함으로 거비칸은 감히 존칭을 받지 못하고 무리를 인솔하고 설연타에게 투항했다.
薛延陀以車鼻本出貴種, 且有勇略, 爲衆所附, 將來恐爲己患, 不如先行下手, 殺死了他, 免留遺禍, 不意爲車鼻所偵悉, 潛行逃去。
설연타이거비본출귀종 차유용략 위중소부 장래공위기환 불여선행하수 살사료타 면류유화 불의위거비소정실 잠행도거
貴種: 고귀한 혈통
설연타는 거비칸이 본래 귀한 혈통으로 용기와 지략이 있으니 대중이 붙어서 장래 자기 근심이 될까 하여 먼저 손을 쓰며 그를 죽임만 못하다고 생각하니 재앙을 남겨두지 않으려다 뜻하지 않게 거비칸이 정탐해 몰래 도망가게 되었다.
薛延陀發兵追捕, 反爲車鼻所敗, 奔回國中。
설연타발병추포 반위거비소패 분회국중
설연타는 병사를 내서 포위하여 반대로 거비칸에게 패배하여 나라에 돌아갔다.
車鼻乃就金山北麓, 建牙設帳, 自稱乙注車鼻可汗, 招兵養馬, 得三萬騎, 常出掠薛延陀境內。
거비내취금산북록 건아설장 자칭을주거비가한 초병양마 득삼만기 상출략설연타경내
거비칸은 금산 북쪽 기슭에 가서 아기를 세우고 장막을 설치해 자칭 을주거비칸이 되어 병사를 불러 말을 기르며 3만기병을 얻어서 항상 설연타 경내에 노략질을 나갔다.
薛延陀被唐破滅, 車鼻聲勢益張, 遣子沙?羅特勒, 入貢唐廷, 太宗遣還沙?羅, 令將軍郭廣敬北往, 征車鼻入朝。
설연타피당파멸 거비성세익장 견자사발라특륵 입공당정 태종견환사발라 령장군곽광경북왕 정거비입조
설연타는 당나라군사에게 파멸당해 거비칸의 기세가 더욱 넓어지니 아들 사발라특륵을 보내 당나라 조정에 공물을 바치게 하니 태종은 사발라를 돌려보내고 장군 곽광경을 북쪽에 가게 하여 거비칸을 정벌해 조정에 들어오게 했다.
車鼻頗加禮待, 與廣敬約期入覲。
거비파가예대 여광경약기입근
入覲: 대궐에 들어가 임금을 알현(謁見)함
거비칸은 예우로 대우하며 곽광경과 기한을 약속해 들어가 황제를 알현하라고 했다.
待廣敬還朝復命, 車鼻竟愆期不至。
대광경환조복명 거비경건기부지
곽광경을 다시 조정에 돌아와 어명에 보고를 하나 거비칸은 마침내 시기를 어기고 오지 않았다.
太宗又貽書詰問, 他仍置諸不理。
태종우이서힐문 타잉치제불리
2024-03-29 02:10:04 211.234.109.229/data/data_scrap.html 최근 수정일: 2019-11-06 15:55:18. 총퀴리수 : 3 총쿼리시간 : 0.00349 [0.00088]/[ DB:report] select count(*) AS CNT from psCart where SessNum='20240329021004737414'; [0.00080]/[ DB:report] SELECT seq FROM psRlist WHERE rpID=721434; [0.00181]/[ DB:report] SELECT * FROM psReport WHERE rpID=72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