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각 복사하기 버튼을 이용하여 블로그나 카페에 HTML 형식으로 붙여넣기 하실 수 있습니다.

소스복사하기

[방통대 2015-1]신화, 전설, 민담 가운데 두 설화 자료들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단위담의 이야기 요소와 분류항의 설명에 따라 선택한 신화, 전설, 민담 자료들을 분석하시오

다운로드: icon구비문학의세계1.hwp


목차
1. 민담의 특징
2. 신화 대 전설 - 동명성왕 VS 아서왕
3. 전설 대 민담 - 카쿠야 히메 VS 선녀와 나뭇꾼
 
본문내용
첫째: 민담은 흥미를 위주로 하여 꾸며낸 이야기이다.- 전설이 설명적인데 비하여 민담은 웃고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꾸며낸 이야기이므로 극단적인 비약이 있고, 합리성이 결여된 신기한 일이 발생하여 논리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민담의 본질이 흥미에 있는 만큼 그 자체의 사실성이나 진실성은 문제되지 않고, 웃고 즐길 수 있으면 된다. 다만 동화의 경우는 교훈성을 내포하고 있다.
둘째: 민담은 시간과 공간, 증거물이 제시되지 않는다.- 민담에서는 서두에 상투적으로 '옛날에', 또는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에'라고 하여 시간을 말하지만, 신화처럼 태초의 시간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 전설처럼 구체적인 시대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서두에서 '옛날 옛적에'하면 그 다음 '어떤 곳에 어떤 사람이 살고 있었다.'고 하여 사건의 장소가 이야기되는데 이것 역시 현재 이야기하고 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곳임을 나타낼 뿐 구체적인 장소를 제시하지 않는다. 이처럼 민담의 서두에 나오는 시간과 장소는 이야기하고 있는 현재가 아닌, 과거의 어느 곳에 있었던 일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뿐이다. 그리고 구체적인 증거물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이것은 전설이 역사적 사건에 집착하여 사실성과 진실성을 보장받으려 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것이다.
2024-04-26 00:31:35 211.234.109.229/data/data_scrap.html 최근 수정일: 2019-11-06 15:55:18. 총퀴리수 : 3 총쿼리시간 : 0.00219 [0.00054]/[ DB:report] select count(*) AS CNT from psCart where SessNum='20240426003135843471'; [0.00051]/[ DB:report] SELECT seq FROM psRlist WHERE rpID=720972; [0.00114]/[ DB:report] SELECT * FROM psReport WHERE rpID=720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