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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와 비시정권 , 프랑스의 대독협력자 처벌, 숙청의 형태, 공식적-비공식적 숙청, 매국노 처형방식, 매국노, 숙청의 진행과 양상, Les tondues - 머리 깎인 여성들, 프랑스의 과거사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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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숙청의 형태, 공식적-비공식적 숙청
2) 숙청의 진행과 양상
3) Les tondues - 머리 깎인 여성들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940년 6월 독일의 파리 함락을 시작으로 1944년 8월의 해방까지 이어진 4년간의 세월은 프랑스인에겐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되었다. 국토의 절반 이상이 독일군 점령지가 되었고, 점령된 프랑스의 국민들은 독일군의 레지스탕스에 대한 보복과 강제수용소, 강제 징용을 경험해야 했다. 이러한 현실을 더욱 암울하게 만든 것은 독일의 지배에 협력한 수많은 대독협력자의 양산이었다. 점령당한 4년은 암울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지만 결국 최후에 승리한 것은 '저항의 프랑스'였고, 국가를 재건하기 위한 과제로 암울했던 과거의 청산, 즉 대독협력자의 숙청이 진행되었다. 본 발제에선 대독협력자 숙청의 진행과 양상을 살펴보고 숙청이 갖는 정당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1) 숙청의 형태, 공식적-비공식적 숙청
대독협력자에 대한 최초의 숙청은 프랑스의 해방 이후에 등장한 것이 아니었고 집행 장소도 재판소나 법원이 아니었다. 숙청은 이미 1941년부터 레지스탕스 대원에 의해 거리나 숲 속에서 '테러'의 형태로 시행되었으며, 독일군과 비시 정부가 레지스탕스 소탕에 박차를 가하자 1943년 가을부터 본격적인 숙청이 벌어졌다. 숙청은 레지스탕스와 독일-비시 군경 간의 전투과정에서 벌어졌으며, 때때로 레지스탕스 자체의 '군법회의'를 통해 민병대원, 열성파 관리, 친독정당 활동가, 밀고자, 고문자, 밀매상 등을 처형했다. 이러한 형태의 숙청은 공인되지 않은 '비공식적 숙청'이자 법을 통하지 않고 시행된 '초법적 숙청'으로 불리며, 그 대표적인 예가 '약식처형'이다.

2024-04-24 01:33:26 211.234.109.229/data/data_scrap.html 최근 수정일: 2019-11-06 15:55:18. 총퀴리수 : 3 총쿼리시간 : 0.00237 [0.00061]/[ DB:report] select count(*) AS CNT from psCart where SessNum='20240424013326627282'; [0.00051]/[ DB:report] SELECT seq FROM psRlist WHERE rpID=716195; [0.00125]/[ DB:report] SELECT * FROM psReport WHERE rpID=716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