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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동물원의 탄생, 동물원의 시초, 근대의 동물원, 동물원의 서글픈 출발, 동물공원, ‘자라파’ 열풍, 동물원과 제국주의, 동물원의 탄생, 동물보호, 동물생태계, 인간과 동물, 문화인류학,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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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 동물원의 서글픈 출발
Ⅱ. 본론
ⅰ. 동물공원
ⅱ. ‘자라파’ 열풍 : 외부세계에 대한 호기심
ⅲ. 동물원과 제국주의
Ⅲ. 마치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 동물원의 서글픈 출발
이집트를 정복한 카이사르는 수많은 아프리카의 동물들을 이끌고 로마로 돌아왔다. 로마에서는 카이사르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콜로세움에서 경기를 벌였다. 이 경기에 사로잡았던 동물들을 풀어서 서로 싸움을 붙이게 하거나 모두 학살하였다. 이러한 동물학살은 로마대중의 유흥거리로 발전하였고, 로마의 황제들은 정복지의 동물들을 수집하였고 콜로세움에서 학살하였다. 이후 사람을 동물과 싸움을 붙이게 하거나 황제가 직접 경기에 나서 동물을 베기도 했다. 또한 경기에 형벌을 적용시켜 죄인들을 사자들에게 던져 넣기도 했다.
근대의 유럽은 이국동물에 대한 호기심이 증가했다. 아프리카 오지의 동물들을 수집하거나 사들였는데, 19세기 프랑스에 들여온 기린 자라파는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동물원은 문자 교육을 넘어서 살아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의 현장이 되었다. 또한 도시화가 진행되었던 유럽에서 동물원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여가공간으로도 활용되었다.
하지만 새로운 동물들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은 식민지의 동물들을 마구 포획하기에 이르렀다. 19세기말 유럽의 제국주의시대에 이르면서 이러한 동물 수집은 더욱 확산되었다. 우리에 가둬진 동물들은 곧 펼쳐질 제국주의 시대의 식민지의 모습들을 연상하게 하였다.
본 발제를 통해서 19세기 프랑스 대중의 자라파에 대한 관심과 유행을 살펴보고,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으로써의 동물원의 기능을 살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동물원의 제국주의적 속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ⅰ. 동물공원
인간이 동물을 수집하여 모으는 행위는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유럽에서는 로마의 콜로세움 이후로 도시에서 작은 규모로 동물들을 수집하기도 했다.
2024-04-27 01:30:53 211.234.109.229/data/data_scrap.html 최근 수정일: 2019-11-06 15:55:18. 총퀴리수 : 3 총쿼리시간 : 0.00245 [0.00060]/[ DB:report] select count(*) AS CNT from psCart where SessNum='20240427013053316010'; [0.00053]/[ DB:report] SELECT seq FROM psRlist WHERE rpID=716165; [0.00132]/[ DB:report] SELECT * FROM psReport WHERE rpID=716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