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창세기 11장 1-9절, 시편 2편 1-6절] 빗나간 인간의 계획 (설교예화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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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기 2. 설교본문 1) 하나님을 멀리했기 때문입니다. 2) 인간의 지혜에 대한 교만 때문입니다. 3) 인간의 명예욕 때문입니다. 3. 설교정리 4. 설교예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기 많은 사람들이 '나도 늙으면 종교를 갖겠다’고 말합니다. 아직은 혼자 힘으로 얼마든지 살 수 있다는 뜻이지요. 그런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그리스도인들은 상대적으로 연약하고 왜소한 존재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자칫 위축되기 쉽습니다. '나의 의지가 약한 걸까?’ 또는 '하나님께 너무 많은 것을 기대는 것은 아닐까?’하고 고민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결코 무력하고 왜소해서 취하는 행동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자신의 힘과 지혜를 의지하며 사람들의 갈채를 받고 싶어 하는 모습들이 더욱 무력하고 허망한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결국 하나님의 진노가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바벨탑을 쌓았던 무리들도 자신들의 힘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수 있다고 자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언어 혼잡이라는 하나님의 징벌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본문을 주의 깊게 살펴봅시다. 그리고 인간의 어떤 면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성과 탑을 쌓게 하였는지, 그 해답을 찾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