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창세기 14장 17-20절] 아브람을 반긴 멜기세덱 (설교예화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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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기 2. 설교본문 1) 그곳에는 위로함이 있습니다. 2) 그곳에는 안식이 있습니다. 3) 그곳에는 상급이 있습니다. 3. 설교정리 4. 설교예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기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받아 쓰겠네’란 찬송가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이 땅 위의 어렵고 힘든 성도의 순례길이 끝났을 때 우리에게 주어질 하늘나라의 상급을 노래한 것입니다. 저는 이 찬송을 부를 때마다 어린 시절, 천국에 어서 가고 싶어서 빨리 죽고 싶었던 그 시절이 생각나 미소가 떠오릅니다. 우리가 이 땅의 삶이 끝나 그렇게도 염원하고 소망했던 주의 나라에 가면, 과연 우리는 어떤 대접을 받을까요? 주님이 우리를 반기며 무슨 말을 할까요? 여기 가나안 족속과 전쟁을 치루고 승리하고 돌아온 아브람에게 베풀어진 예루살렘 왕 멜기세덱의 환영에서 우리는 새 예루살렘 왕인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반기실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멜기세덱은 성경 곳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히 7：1-3). 이제 아브람이 받은 환영을 보면서 주의 나라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십시다. 2. 설교본문 1) 그곳에는 위로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