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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p the likely evolution of BRICs. What indicators might companies monitor to guide their investments and actions? BRICs란 2003년 미국의 증권회사인 골드먼삭스그룹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로, 브라질(Brazil) · 러시아(Russia) · 인도(India) · 중국(China) 4국의 영문 머리 글자를 딴 것이다. 이들 나라는 1990년대 말부터 빠른 성장을 보이며 신흥경제국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는데, 현재의 경제 성장 속도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미루어 보았을 때 4개국의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뜻에서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여진 개념이다. BRICs 4개국은 공통적으로 거대한 영토와 인구, 풍부한 지하자원 등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요인을 갖추고 있다. 4개국을 합치면 세계 인구의 40%가 훨씬 넘는 27억 명(중국 13억, 인도 11억, 브라질 1억 7000만, 러시아 1억 5000만)이나 된다. 따라서 막대한 내수시장이 형성될 수 있고, 노동력 역시 막강하다. 더불어, 지난 2000년 이후 이들 국가는 정치, 사회의 안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