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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 콘서트`를 읽고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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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사물의 이치를 따르면 논리가 보인다

여러분은 교육을 통해 몰랐던 것들을 조금씩 배우고 자신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에 왠지 의문을 품기도 합니다. 이러한 의문들이 새로운 것을 찾고 싶어 하는 마음을 낳고 이 마음으로부터 새로운 것을 낳고 우리는 진보해 왔습니다. 마음을 이롭게 쓰기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바르고 이치에 맞는 사고를 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감정, 새로운 마음을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하는 것이 사유 체계의 절차인 ‘논리’이며, 이 절차가 어떠한 것인가를 연구하는 학문을 논리학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절차가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모든 사물에 대해 바르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을 직접 산 여러분 중에 만약 만 원짜리 지폐를 내고 거스름돈을 100원밖에 받지 못하고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한 상자의 캐러멜을 두 명이 나누는 것과 다섯 명이 나누는 것을 비교해 보면, 한 사람의 몫이 어느 정도 다른가를 바르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숫자를 써서 계산도 하고 용어도 틀리지 않게 사용하고 있다면 이미 그것만으로 우리는 어느 정도 사물을 바르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은 훨씬 더 복잡하며 번잡한 상황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논리학자나 수학자가 쓴 예전의 책을 통해 올바른 사유 체계가 정립된 것들을 접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그것들을 공부하여 어떠한 경우에 어떠한 사유 체계의 법칙이 적합한가를 알면 됩니다. 또한 비교적 단순한 상황의 경우에는 책 속에서 배운 올바른 사유 체계의 법칙을 모르더라도 혼자서 바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감정적인 것과 지적인 것을 구별하지 않은 채 사물을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잘못된 말도 단지 일시적인 감정을 드러낸 외침이라고 생각하면 다행이지만, 어느새 그것을 말한 본인도 무엇인가 올바른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올바른 생각이라고 진짜로 여기고 마구 행동하기 시작하다 보면 나중에는 굉장히 불행한 처지에 놓이기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 확실하게 정립되어 있는 사유 체계의 절차를 여러분에게 일러 드리고자 합니다.

2. 말과 사물 사이에는 질서가 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부분, 달리 말해서 가장 인간적인 점은 무엇일까요?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존재를 알고 강해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내고 의학의 진보와 교통의 진보, 그 외 모든 과학의 진보는 이렇게 인간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이러한 중요한 특징인 ‘생각한다’라는 것은 과연 어떠한 것일까요?
‘생각한다’는 것의 의미는 두 가지로 쓰일 수 있습니다.

2024-04-27 11:31:39 211.234.109.229/data/data_scrap.html 최근 수정일: 2019-11-06 15:55:18. 총퀴리수 : 3 총쿼리시간 : 0.00247 [0.00059]/[ DB:report] select count(*) AS CNT from psCart where SessNum='20240427113139193201'; [0.00059]/[ DB:report] SELECT seq FROM psRlist WHERE rpID=699924; [0.00129]/[ DB:report] SELECT * FROM psReport WHERE rpID=699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