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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노년기 신체적 심리적 변화와 성격발달.hwp
목차 |
1. 신체적 발달 2. 인지적 발달 3. 성격발달 |
본문내용 |
· 65세 이후의 시기 · 사람에 따라서 대단히 생산적이고 정력적으로 남은 인생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시기인가하면 신체적 쇠퇴, 지적 능력의 상실 및 질병에 기인된 어둡고 고립된 기간일 수도 있음 1. 신체적 발달 · 여러 가지 신체적 노화현상들이 나타남 ① 척추디스크의 감퇴로 인해 키는 약 2.5㎝ 줄어들며, 등뼈가 굽기도 함 ② 팔ㆍ다리ㆍ 얼굴상부의 지방은 감소하고, 턱과 몸통의 살은 늘어나 체형이 바뀌게 됨③ 머리카락 등 체모는 줄어들고, 흰머리가 많아지며 눈썹ㆍ 귀 등에 뻣뻣한 털이 나기도 함 ④ 피부는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기며 탄력성을 잃게 되며 사마귀나 기미와 같은 반점과 일명 저승꽃인 노화반점(age spot)이 나타남(60대에는 약 25%, 70대에는 약 70%) ⑤ 뇌의 무게는 노년기까지 약 10%가 감소 ⑥ 수면 변화 (전체 수면시간은 줄어들며 자주 잠에서 깨어남 → 하룻밤에 평균적으로 약 20번 잠에서 깨어나며 밤 시간의 약 20%는 깨어있는 것으로 보고) ⑦ 노안이 오며, 하나 이상의 초점이 형성됨으로써 시야가 흐려지고 밤눈이 어두워 짐 (홍채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약한 불빛에서 동공의 크기가 확장되지 못함) ⑧ 50대부터 색깔 변별 능력이 낮아지는데 초록과 파랑색 계통의 변별력 손상이 먼저 오며 빨강색은 가장 늦게 나타남 · 65세 이후에 신체적 문제가 전혀 없는 노인은 발견하기가 어려움(연령 증가와 함께 심장혈관계의 효율성이 감소하고 허파, 신장, 간, 신경계 활동 등의 신체전반의 활동이 저하) 2. 인지적 발달 · 노년기의 지적능력 변화양상은 큰 폭의 개인차를 보임 (건강, 성격, 교육수준, 문화적 환경, 검사에 의한 특성에 의해 결정) · 노인들은 기억의 어려움을 호소 (단기기억능력이 감퇴하며 장기기억은 단기기억보다 감퇴되는 정도가 적음. 그리고 노년기에 상위기억능력의 감퇴가 일어나는가의 여부는 논란의 대상이며 최근의 기억보다는 오래전에 일어난 일을 회상하는 먼 기억을 잘함) · 노인들이 젊은 성인들보다 실제로 훨씬 더 자아 중심적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그 자아 중심성은 어린 아이에게서 관찰되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형태의 것임을 시사 · 노인들은 학습 및 기억과제 두 가지에서 젊은 사람에 비해 잘 해내지 못함 · 젊은 성인들에 비해 노인들은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 부호화(정보가 저장되는 양과 저장된 정보가 쉽게 재생되는 것에 영향을 줌)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 장기 기억은 일생의 축적된 경험 및 지식을 포함하는데, 연령 증가에 따라 비교적 손상되지 않는 것으로 보임 · 단어들의 의미 및 다른 일반적 정보를 기억하는 것은 나이가 들어도 가장 적게 감소 · 노인들은 보통 50년 전의 사건은 매우 상세하게 기억하나 어제 한 일은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그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