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을 위한 소셜 커머스 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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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주제 선정 이유 Ⅱ. 대상 선정 이유 Ⅲ. 프로그램 내용 구성 방법 Ⅳ. 각 차시별 교수안 Ⅴ. 각 차시별 내용 및 활동지 Ⅵ. 피피티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주제 선정 이유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거리에는 스마트폰을 안 들고 다니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이와 더불어 SNS(Social Network System)의 활성화로 사람들은 걸어다니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시킨다. SNS가 활성화되면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한 전자상거래의 일종인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를 이용한 쇼핑이 등장하게 된다. 소셜커머스는 반값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특징으로 아주 급속도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법적 규정이 미처 마련되기도 전에 규모가 너무 커지는 바람에 소셜커머스 이용에 있어서의 피해 사례가 많았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소셜커머스 업체를 통신판매업자로 봐 전자상거래법상 의무를 부과하면서 조금씩이나마 안정되어 가고 있으나 여전히 피해 사례는 끊이고 있지 않다. 따라서 소셜커머스 이요에 있어서 소비자의 주의가 절실하다. 이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학습자가 소셜커머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고 더불어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로부터 자유롭게 하여 바람직한 소셜 쇼핑이 되게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Ⅱ. 대상 선정 이유 소셜커머스 방문자의 연령별 비중을 보면, 30대가 42.3%, 20대가 34.7%로 주로 젊은 층이 많이 찾았고, 다음으로 ‘40대’(14.7%), ‘50대이상’(4.8%), ‘10대‘(3.5%) 순이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스마트폰과 SNS 등 새로운 IT문화가 확산되면서 정보력이 강한 젊은 소비자들의 방문이 크게 늘었다”며 “무작위로 할인 상품이 바뀌고, 할인율 또한 파격적으로 제시하는 등 소셜커머스의 마케팅전략이 젊은 층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극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렇게 2,30대가 소셜커머스를 이용한 쇼핑의 주 연령층인 상황에서 가장 소비자 교육이 필요한 연령층은 20대, 그 중에서도 대학생이라고 판단했다. 대학생은 아직 스스로 돈을 벌지 않는 경우가 많아 30대에 비해 구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파격적인 할인을 제시하는 소셜커머스에 좀 더 현혹되기가 쉽다. 더구나 아직 청소년기를 갓 벗어난 대학생들은 아직 소비에 대한 가치관이 덜 정립되어 충동소비, 과소비, 모방소비 등 잘못된 소비특성을 보이기가 쉽다. 또한 각종 소셜커머스 관련 광고들을 봐도 불필요한 구매를 자극하는 광고가 많아 이에 대비한 대학생들의 올바른 소비를 위한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