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명상체험기]5박6일명상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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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책은 전체 7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제 1장은 몸과 마음에 대한 관찰의 장, 제 2장은 지우고 버리기 훈련의 장, 제 3장은 진언명상 훈련의 장, 제 4장은 삶에 대한 성찰과 감사의 장, 제 5장은 참회의 장, 제 6장은 생활 수련의 장, 제 7장은 깨 닮음의 노래로 구성되어 있었다. -1학기에 이은 2학기의 나의 명상체험- 나는 김종두 교수님의 자아와명상1 수업을 1학기때에도 수료했기 때문에 이 책에 대한 감상은 1학기때의 기억을 더듬어 써나가기로 했다. 우선 1학기때에도 이 과제물을 제출했었다. 그때에는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소한일에 명상법을 적용, 그 효과를 중심으로 서술했었다. 여기서는 내 개인적인 명상의 수행을 1학기때에 이어 서술하기로 한다. 1학기때 행했던 것과와는 달리 나는 2학기에들어서는 대부분 누워서 하는 명상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로는 아마 허리와 어깨, 목의 통증이 이유가 될수 있을것이다. 확실히 1학기때보다는 집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단축이 되었다.거기에 교수님께 배운 호흡법을 미숙하나마 적용시켜보면 약 10분간의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때에는 학점걱정, 연애걱정, 돈걱정,이러한 잡다한 생각들이 나지 않고 그냥 평안한 시간을 가질 수 없었다. 아직 미숙해서인지 10분정도를 집중하면 그 이상은 다른생각이 들어서 명상을 지속시킬수 없었다. -이 책에대한 대략의 소개- 이 명상서는 현실 속에서 그 답을 찾는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다. 역사이래 수많은 철학자들이 행복의 정의를 내렸으며 행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해 주기도 하였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이 현세의 괴로움 속에서 신음하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