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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설교문][본문말씀-시편 16편 1-11절] 나의 보호자.hwp
본문내용 |
여러분 한국에서 일년에 버림 받는 아이들이 얼마인 줄 아십니까? 일년에 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참으로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들에게는 보호자가 없습니다. 보호자 없는 아이들의 인생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끔찍합니다. 우리에게 보호자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육신의 부모도 진정한 보호자가 되어 주지 못합니다. 우리 인생의 진정한 보호자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본시의 머리말에 보면 [다윗의 믹담]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믹담”이라는 말은“신비”, “비밀”이라는 뜻인데, 이것은 이 시에 영적으로 깊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 시편은 아마 다윗이 반역이 일어났거나, 황무지에서 위기에 빠졌을 때에 쓴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