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각 복사하기 버튼을 이용하여 블로그나 카페에 HTML 형식으로 붙여넣기 하실 수 있습니다.

소스복사하기

사진과함께읽는삼국유사(독후감, 이책을선택한이유, 인상적인구절),동서양고전의이해B형 사진과함께읽는삼국유사(방통대동서양고전의이해)

다운로드: icon-XSK[동서양고전의이해 E형]사진과함께읽는삼국유사.hwp


목차
1.서론( 이 책을 선택한 이유)
2.인상적인 구절
3.독후감
 
본문내용

고전이라는 말은 사실 쉽게 다가가기 어렵다는 표현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오래된 것, 지나가 버린 것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기 위해서 과거의 경험과 의식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민족에 대한 역사의 배경지식을 습득해 나가는 것은 내가 살고 있는 자존감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길일 것이다. 더불어 최근 한국사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되새겨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고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중략)
(초략).....
2. 인상적인 구절
여자가 된 곰은 혼인할 자리가 없었으므로 매양 신단수 아래서 어린애를 갖게 해달라고 빌었다. 환웅은 잠시 사람으로 화하여 그와 혼인하여 아들을 낳으니 이름을 단군왕검이라고 하였다. (52쪽)
금와에게 아들 일곱이 있어 언제나 주몽과 함께 노는데 재주가 그를 따를 수 없었다. 맏아들 대소(帶素)가 왕에게 말하기를, ‘주몽은 사람의 소생이 아니니 만일 빨리 처치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후환이 있을 것이외다’라고 하였으나 왕은 이 말을 듣지 않았다. (63쪽)
그 알을 쪼개니 형용이 단정하고 아름다운 사내아이가 있었다. 놀랍고도 이상하여 아이를 동천(東泉)에서 목욕시키매 몸에는 광채가 나고 새와 짐승들이 모조리 춤을 추며 천지라 진동하고 해와 달이 맑고 밝았다. 따라서 이름을 혁거세왕이라 하고 왕위의 칭호는 거슬한(居瑟邯)이라 하였다. (69쪽)
왜왕이 다시 물어 “너는 어느 나라 신하인가?”라고 하니 “계림의 신하이다”라고 하였다. 다시 그를 뜨겁게 달군 쇠 위에 서게 하고 “어느 나라 신하인가?”라고 물었다. 제상은 역시 “계림의 신하이다”라고 하였다. 왜왕은 그를 글복시킬 수 없음을 알고 목도(木島)에서 그를 불에 태워 죽였다. (99쪽) ..................(중략)
2024-04-25 17:38:36 211.234.109.229/data/data_scrap.html 최근 수정일: 2019-11-06 15:55:18. 총퀴리수 : 3 총쿼리시간 : 0.00232 [0.00049]/[ DB:report] select count(*) AS CNT from psCart where SessNum='20240425173836283914'; [0.00069]/[ DB:report] SELECT seq FROM psRlist WHERE rpID=680924; [0.00114]/[ DB:report] SELECT * FROM psReport WHERE rpID=6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