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이론개발] 제6장 개념분석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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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Chapter 6 Concept Analysis : An Evolutionary View Beth L. Rodgers 역사적으로, 개념의 일상적 관점과 개념분석은 본질론으로서 알려진 철학적 입장에 기초되어졌다. 분석의 목적은 개념의 결정적인 속성 혹은 “본질”의 견지에서 관심 개념을 정의해왔다. 이러한 실체는 특유하게 개념의 영역과 경계를 묘사하기에 필요충분한 상황들의 집합체로 나타내어진다. 본질주의자의 관점과 일치해서, 개념의 그와 같은 분석은 개념의 맥락 혹은 다른 개념과의 어떤 관계와 구별하여 조사되어진다. 이런 유형의 탐색에 대한 보고는 개념이 보편적(즉, 맥락상의 변이없이)이고 변화하지 않는 생각을 준다. 다른 말로, 결과는 개념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나타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근래에, 개념의 철학적 논의는 본질주의자의 입장과 반대의 관점을 나타냈으며 이러한 접근에의 결점을 보여주었다. 근래의 경향은 정적이기보다는 역동적이며; 유한하고, 절대적이고, 수정처럼 투명하기보다는 “명확하지 않으며”; 전체적이기보다는 맥락에 의존하며; 고유의 “진실”보다는 어떤 실용적인 활용 혹은 목적을 가진 것으로 개념을 간주한다. 개념의 이러한 현대적 관점은 심리학 분야에서 경험적 연구로부터 괄목할만한 지지를 얻었다. 수없이 서로 관련되고 중복된 요소로 구성되기 때문에, 단지 다수의 맥락요인에 관해서 뜻을 풀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되기 때문에 현실, 인간, 관련된 간호현상의 관점을 지지하는 간호에서 일반적으로 수용된 전망과 일치하는 이러한 입장은 가치가 없다. 불행히도, 연구자들은 개념분석의 실제적 방법에 있어 현대의 철학적 입장의 의미 충족이 충분하게 조작화하지 못한다. 본질론의 고수는 간호에 있어 개념 명료화와 개발을 위한 의의와 시도의 활용을 위태롭게 한다. 개념분석의 하나의 대안적 접근으로 “진화론적”관점이 관련되어 있는데 이는 현대의 철학적 사고로부터 유래되었으며 전통적 입장과 관련된 어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설계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