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D형]그린의PRECEDE-PROCEED모형을 적용하여 초중고학생의 집단따돌림에 대한 보건교육을작성하며 한시간분량의 학습지도계획서를 포함한다(보건교육D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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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초중고학생의 집단따돌림 현황 Ⅲ. 교육 대상자의 인구 사회적 특성 Ⅳ. PRECEDE-PROCEED 모형을 통한 대상 집단의 집단 따돌림 보건교육 중재 계획 1) 1단계- 사회적 사정 (Social Assessment) 2) 2단계- 역학적 사정 (Epidemiologic Assessment) 3) 3단계- 행위 및 환경적 사정 (Behavioural and Environmental 4) Assessment) 4) 4단계- 교육 및 생태적 사정 (Educational and Ecological Assessment) 5) 5단계- 행정 및 정책적 사정 (Administrative Policy Assessment) 6) 6단계- 수행 (Implementation) 7) 7단계- 과정평가 (Process Evaluation) 8) 8단계- 영향평가 (Impact Evaluation) 9) 9단계- 결과평가 (Outcome Evaluation) Ⅴ. XX중학교 2학년 1반 학생들을 위한 집단따돌림 보건교육의 학습지도 계획서 Ⅵ. 결 론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학령기의 아동과 청소년기의 집단따돌림의 문제는 그 파급력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른 만큼 단순한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의 차원으로 접근하여 해결해야할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따라서 보건교육을 통하여 집단따돌림의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어 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집단따돌림의 문제를 그린의 PRECEDE-PROCEED 모형을 통하여 그 해결점을 모색해 보는 것은 보건교육의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기는 일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급격한 성장과 함께 인생의 방향이 어느 정도 정해지는 시기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적절한 보건교육을 통하여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집단따돌림에 대한 적극적인 건강한 생활습관을 확립하도록 인도하는 것은 어떤 교육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Ⅱ. 초중고 학생의 집단따돌림 현황 집단따돌림의 개념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내려져 있지 않지만, 반복적이며 지속적으로 공격적인 행동으로 고의적으로 해를 입히며, 힘의 불균형의 대인관계에서 일어난다는 특징을 가진다. 소위 ‘왕따’로 표현되는 집단따돌림 현상은 학교 교실 내외를 막론하고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일어나고 있다. 단순한 청소년기의 성장과정으로 인식하기에는 그 피해의 정도가 매우 심각하며, 이 시기의 상처가 앞으로의 성장과정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교육부는 2013년 11월 ‘2013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발표 내용 중 집단따돌림의 피해 응답자 406만 명 중 1.9%에 해당하는 7만 7천 여 명이 집단따돌림을 경험하였다고 하였고, 피해 응답자의 71.6%(5만5000명)는 학교폭력을 당한 후 힘들었다고 답하였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5만 7천 건으로 35.3%, 잡단따돌림이 2만 7천 건으로 16.5%의 수치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