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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 1세’ 수 없이 많이 들어본 유명한 영국의 여왕이나 그녀에 대해 난 정확히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골든에이지’ 영화를 보며 그녀에 대해, 16세기 말 영국에 대해 그리고 그녀의 패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나를 가장 떨리게 만들며 감동시킨 것은 그녀의 패션이었다. 실제 그녀의 패션은 화려함의 극치였고, 영화에서 이를 매우 잘 보여주었다. 총 3000여벌이나 되는 드레스, 80개의 가발, 27개의 부채 무엇 하나 빠질 것 없이 아름답고 화사했다. 무엇보다 엘리자베스를 연기한 케이트 블랑쉐를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너무나 잘 어울렸고 그녀도 완벽히 소화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