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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갈등] 춘천-양양 고속도로 노선선정 관련 갈등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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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사업배경 및 갈등발생 배경
Ⅱ.
주요이해관계자 및 갈등쟁점 분석
Ⅲ.
갈등전개과정 및 갈등요인
Ⅳ.
갈등해결방안
Ⅴ.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Ⅱ. 주요이해관계자 및 갈등쟁점 분석

(1) 갈등의 주요 이해관계자
① 건교부와 도로공사
춘천-양양 고속도로 건설추진의 주체이며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인 춘천-동홍천 구간에 이
어 동홍천-양양 구간도 실시설계가 원만하게 완료되어 공사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입장이다.
특히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서는 처음으로 국민참여(PI)방식을 도입해 갈등예방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자체적으로 갈등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② 와야2리 마을주민
일명 비선동으로 불리는 마을지역의 정중앙을 관통하는 노선을 마을의 외곽지역으로 옮기
기 위해 광명YMCA생활협동조합, 우리농촌살리기 천주교 인천교구본부, 한살림 등 외곽지
원단체의 도움을 받아 감사원,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등 정부부처 요로에 민원을 제기하며 줄
기차게 노선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도로공사가 제시한 원래 노선의 타당성을 압도할
만한 세력과 논리를 갖지 못해 요구가 관철되지 못하고 있다.

③ 공대위
백두대간보전협의회 소속인 10개 시민사회단체와 기타 7개 단체 등 17개 단체로 구성된
춘천양양 고속도로 건설반대 공동대책위원회는 정부가 발표한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면밀히
검토해 의문을 제기하고, KBS춘천, 춘천MBC 방송 토론 등에 반대자로 나서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춘천양양 고속도로 사업의 문제점을 알리는데 주력한다. 소속단체들의
자체간담회를 5차례에 걸쳐 개최하면서 반대운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한다.
초기에는 백두대간보존시민연대가 공대위의 간사단체를 맡았지만 본격적으로 반대성명을
발표하는 등 반대운동을 전개하면서 환경운동연합으로 간사단체를 변경한다. 건교부와 도로
공사의 거듭된 갈등예방협의회 참여 요청에도 불구하고 초기에는 참여거부 의사를 밝히다가

2024-04-19 19:27:39 211.234.109.229/data/data_scrap.html 최근 수정일: 2019-11-06 15:55:18. 총퀴리수 : 3 총쿼리시간 : 0.00238 [0.00063]/[ DB:report] select count(*) AS CNT from psCart where SessNum='20240419192739924855'; [0.00055]/[ DB:report] SELECT seq FROM psRlist WHERE rpID=565711; [0.00120]/[ DB:report] SELECT * FROM psReport WHERE rpID=565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