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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3일만에읽는로마제국`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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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원전 6세기 이전만 하더라도 몇 개의 작은 촌락들이 모인 것에 지나지 않았던 로마가 지중해를 중심으로 거대한 제국으로 발전하였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그 만큼 로마의 팽창은 내가 어렸을때부터 큰 관심사로 다가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책들이나 영화들을 즐겨보게 도와주었다. 하지만 막상 로마의 팽창이라는 용어안에서 어떻게 이 거대한 제국이 5백년 가까이 유지해왔는지 그리고 왜 몰락하였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사카모도 히로시의 '3일만에 읽는 로마제국'은 이전에 내가 가졌던 로마제국에 대한 인식을 검토하고 덧붙여 더욱 깊은 고찰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던 점은 사나운 괴물 같은 것으로 연상되었던 로마의 군단속 개개인의 감정들은 흔히 우리가 알고 있었던것과 달리 두려움에 떨며 평범한 인간상의 모습을 보였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 당시의 모습들을 실제로는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었다는 점에서 그들 또한 인간의 본성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로마의 이비지는 강인함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있고 이러한 강인하고 위대한 군주 시스템을 통해서 개개인의 감정들에도 불구하고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로마는 한때 에트루리아인들의 지배를 받았으나, 기원전 6세기 말에 그들을 몰아내고 공화정을 세웠다. 그 당시 로마 공화정은 도시 국가의 방어에 으뜸가는 역활을 맡은 귀족들이 권력을 독점하였다. 하지만 살아남기
2024-04-16 15:08:40 211.234.109.229/data/data_scrap.html 최근 수정일: 2019-11-06 15:55:18. 총퀴리수 : 3 총쿼리시간 : 0.00204 [0.00050]/[ DB:report] select count(*) AS CNT from psCart where SessNum='20240416150840447811'; [0.00048]/[ DB:report] SELECT seq FROM psRlist WHERE rpID=38301; [0.00106]/[ DB:report] SELECT * FROM psReport WHERE rpID=38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