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각 복사하기 버튼을 이용하여 블로그나 카페에 HTML 형식으로 붙여넣기 하실 수 있습니다.

소스복사하기

[문학] [감상문] 채근담을 읽고 - 홍자성

다운로드: icon[감상문] 채근담을 읽고 - 홍자성.hwp


목차
1. 저자소개

2. 감상문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Ⅰ. 저자소개
■ 홍자성
중국 명나라 신종 때인 만력(萬曆) 시기(1573-1619)의 선비이다. 본명은 응명이고, 자(字)는 자성(自誠)이며 호는 환초(還初)이다. 평생 불우한 선비였으나 『채근담』한 권으로 필명이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사상 근저를 유교에 두고 있으나 노장의 도교와 불교 사상까지도 폭넓게 흡수,중용에 의한 오도의 묘리를 설파했다. 일찍이 양신을 스승으로 섬겼고 우공겸, 원황, 퐁몽정 등과 교유했다는 이외에는 뚜렷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그에 대해서는 우공겸이라는 사람이 쓴『채근담』의 서문에서 잠깐 언급되어 있을 뿐이다. "어느 날 나의 친구 홍자성이 그가 쓴『채근담』을 가지고 와서 내게 보여주고 서문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처음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한 번 훑어보기만 했으나, 그 후 책상위의 고서를 정리한 다음 잡념을 버리고 자세히 읽어 보았을 때 비로소 그 진가를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제목처럼 홍자성은 청빈한 삶을 지향하였고, 세속을 벗어나되 세속을 떠나지 말 것을 주장하여 중용의 자세를 전해주고 있다.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홍자성의 수상집으로서 인생에 대한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에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날에도 중요한 인생 지침서가 되고 있다.
Ⅱ. 감상문
채근담이란 책을 접하고 나서 느낀 점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하나하나의 문구가 짤막하지만 의미 있는 내용으로 예전에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나에게 와 닿는 걸 보면 역시 좋은 책은 많은 시간이 흘러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TV화면 속 사람이나 주위의 사람들을 참 많이 부러워하는 것 같다. 자신보다 외모가 뛰어나거나 더 좋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2024-04-23 21:30:41 211.234.109.229/data/data_scrap.html 최근 수정일: 2019-11-06 15:55:18. 총퀴리수 : 3 총쿼리시간 : 0.00215 [0.00050]/[ DB:report] select count(*) AS CNT from psCart where SessNum='20240423213041184695'; [0.00051]/[ DB:report] SELECT seq FROM psRlist WHERE rpID=223836; [0.00114]/[ DB:report] SELECT * FROM psReport WHERE rpID=223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