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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만이 정신병의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정신장애의 범위는 넓었으며 그 중 상당수는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증세였다. 다만 심하지 않아서 병원에 갈 정도가 안 될 뿐이지... ‘정신과 의사의 꽁트' 책에 나온 10명의 사람들의 정신 장애는 그렇게 머나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우울증, 거식증, 폭식증, 스트레스 등은 현대인이라면 그 정도가 심하던 약하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그런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