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성경적 이혼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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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율법과 복음과 진리” 필자는 이 글에서 예수님과 바울 그리고 모세의 이혼에 대하여 살펴보므로 진리와 복음, 그리고 율법의 이혼관을 살펴보고자 한다. 구약성경의 율법에 보면 모세는 부부가 이혼할 때에 이혼증서를 주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대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완악함을 인하여 그렇게 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 그 완악함이 무엇이길래 예수께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고 하는가 그리고 구약의 신명기 24:1-3에 보면 사람이 아내를 취하였는데 그에게서 수치되는 일을 발견하므로 인하여 이혼증서를 주라고 하셨는데 이 수치의 의미는 무엇인가. 본문에서의 수치의 의미는 이런한 의미가 있는데 이는 여인이 다른 이와 혼전관계의 의미를 들 수 있다 구약에서는 남편이 그에게서 이러한 수치 됨을 발견했을 시 그와 이혼하라고 말하고 있으며 신약에서 예수께서는 여기에 완악함을 인하여 이혼함을 허락하셨다고 말하고 있다. 이 완악함의 의미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을 의미하고 있다. 즉 하나님 말씀에 대하여 믿음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인도로 인하여 애굽의 종살이에서 출애굽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들은 출애굽 직후부터 홍해에서 하나님에 대한 원망과 불평 불만이 가득하여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보다는 모세를 원망하였고 세상을 그리워하여 당시의 종살이하든 애굽을 그리워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래도 그들에게 가나안 땅을 가는 노정에 광야에서 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주셨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한 땅에 도착하여 정탐꾼을 보내었을 때에 단 두 사람을 제외하고는 그들에게서 믿음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다. 결국 두 사람을 제외한 정탐꾼은 죽고, 백성들은 40년간 광야에서 지내며 다 죽었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단 두 사람 많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던 것이다 이스라엘은 그렇게 많은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을 보면서도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 그들에게 약속한 가나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구원해주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린 것이